bandana shawl

안녕하세요

이번에 보여드릴  반다나 숄은

그동안 마벨비에서 늘 강조하던

미니멀하고 여성스러운

심플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철학에 걸맞게 완성된 그 자체라고

말씀드릴수 있을거 같아요

보통 겨울이 오면 늘 로망이

판초 스타일을 연출하는것인데

막상 제가 입어보면 너무나도

안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과하지 않은 연출하기

쉬운 스타일의 미니멀한 사이즈를

만들어 보자로 시작했던게

이번 반다나 숄이었어요

사실 이런 색상이 코트로는

조금은 조심스럽고 무거울수 있으나

너무도 클래식한 무드이기에

꼭 인생에서 하나쯤 소장하고픈

컬러이기 때문에

욕심이 나더라구요

미니멀한 옷장을 꿈꾸는

저에게 타협을 볼 수있는건

이 토프 색상의 반다나 숄이었던거 같아요

봄 가을시즌에

하나만 두르기에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즌에

자켓위에 두르기에도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코트 하나만으로

추위가 해결안될때

멋스럽게 코트 위에

연출할수있는 사이즈의 숄이에요

오피스에서 간단하게 

두르기에도 너무 좋았고

모임이나 실내활동시 

코트를 입고 있기 불편한 자리에서

외투를 벗고

니트위에 멋스럽게 연출하기에도

매우 유용한 스타일이에요

연출이 그야말로

클래식 무드를 헤치지 않고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휘뚜르마뚜르

모든 스타일링에

가능하기에 말이죠

또 사이즈가 꼭 숄느낌이 아니라

접어서 머플러로 연출하기에도

매우 좋은 사이즈감이라 누구에게나

부담스럽지 않은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숄과 함께 셋트로 나온 

파우치는 상상도 못했다고 말씀 하셨는데

저같은 워킹맘에게는 챙겨야 할 것들이

너무도 많기에

파우치에 보관해서

외출시 간편하게 갖고다니기

좋게 만들어보자 해서

파우치까지 제작하여

이렇게 오픈을 하게되었어요

저희의 제품중에 처음으로 마벨비의

자수를 넣어 완성도를 높였고

숄의 마무리작업을

전부 얇은 가죽으로 마무리해 

투박하지 않고

여성스러운 무드와 클래식무드의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되게끔 완성 시켰어요

거기에 이중울인 이번 원단은 가볍지만

탄탄하고 따스함을 자랑하는 원단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정성껏

만들어 보았어요

이번 제품은 이미 제작에 들어가있기에

오더가 끝난후 10일 정도

소요되는 제품이에요

추운 겨울 크리스마스 선물 처럼

받으실수 있도록 해볼게요

color

Taupe

Size

밑변 119cm높이 108cm빗변 164cm

Pouch

가로 33cm세로 40cm

파우치 아래의 행택라벨이 마벨비의 자수로 변경하여

조금더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에요

Detail

자수 디테일가죽 트리밍

파우치에 너트 단추

자수 디테일이 있음

토프색상

(골드브라운)

국내생산 제품

울90% 나일론10%

복원력과 보온성 뛰어난 원단사용

이 중지 원단으로 보온성이 좋음

모 헤어가 없는 원단을 사용하여

깔끔한 느낌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납품 위주로 생산하는 원단 

원단에 테슬을 붙혀작업한것이 아닌

원단을 짤때 원사를 꼬와서 원단자체에  

테슬을 나오게 만듬

숄의 마감을 

투박하지 않은 페이크레더로

시접정리하여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마무리함 

일반 코튼원단이나,

안감으로 하는 것 보다

레더 원단은 원단 특성상 미끄럽고

바늘 자국이 한번 나면 되돌릴 수 없어서

해리작업하는 것이 더 고난이도 작업이며

까다로운 작업 침수를 높혀 마벨비 로고를

더 깔끔하고 선명하게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