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Relaxed fit shirt

 

 

안녕하세요 인플레이션으로

가격이 많이 인상이되어

1차때에 보완된 디자인인 히든셔츠로

오픈을 하려 했으나 

히든의 경우 작업이 매우 까다롭고

공임이 훨씬 높아 

2년전 가격으로 오픈하는 이벤트를

할수가 없었기에

처음 버젼으로 오픈하게 되었는데

저희의 실수로 본의 아니게

패턴이 바뀌게 되어

핏과 원단 모두 동일하고

오픈했을때의 무드도 같지만

단추를 채웠을때 

솔리드 버젼처럼 히든으로 

나오게 되었어요~

 

 

먼저 주문해주셨던 분들 

양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만족해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아이롱 작업이 되어있어

단정해 보이지만

워싱이 되어 링클이 들어가 있는 원단으로

입을수록 더 캐주얼한 무드로 매력적이게

즐기실수  있으실거에요

 

 

재단하면서 생각했던 미터보다

더 많이 롤로 감겨있어

여유수량이 더 발생하여 

불량대비 여유수량과 함께

오픈 드릴게요

 

 

 

히든 디자인이 고심감있는 링클 원단과 만나 위의 사진같은

세련된 클래식 무드가 나와 저는 사실 너무 맘에들어요

 

 

 

히든의 장점은 이렇게 가온데 하나를 잠궜을때 보이는 저 단추의 무드같아요

 

 

 

 

코튼 트라우저나 에이치라인 스커트

또는 크롭데님과 함께

안에 탑을 입으시고

가온데 두개 정도 잠궈서 연출하시면

정말 멋스러운 캐주얼한 무드가 나오실거에요

 

 

 

 

 

22/ss 젼

 

 

릴렛스핏 스트라이프 셔츠를 

몇년전에 오픈하면서

정말 많은 샘플작업을 거쳤던 

디자인었어요

​한끗차이로 달라지는게

​기본 아이템들인지라

​

​

​

제가 좋아하는 릴렉스 핏 셔츠의 경우는

​특히나 암홀부터, 어깨선, 단추의 간격

 총장, ​옆라인의 파진 정도

​이모든 것들이 조금이라도 균형이 안맞으면

​제가 의도하고자 했던 무드가 안나오기 때문에

 

 

 

​정말 많은 시행착오와 수정을 거쳐 최종까지

​마음에 걸리는 몇가지 부분들 ​다듬고 또 다듬어

​제마음에 완벽히 와닿을때까지

​쉽사리 오픈을 자신있게 할수가 없었기에

​그 모든 숙제를 풀어 이렇게 

​릴렉스핏이 완성이 되었어요

 

​

 

​많은 분들이 늘 관심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이번 릴렉스핏 셔츠는 워크 자켓과 동일한

“Tipico”라는 일본회사의

​패브릭을 사용했어요

​

​

​

르메르에서 많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패브릭 회사인 만큼

​퀄리티가 굉장히 좋은 원단이에요

​

​

​

특히나 이번 스트라이프셔츠의 원단의 경우

​슈페리어 오르가닉 코튼에

워싱작업까지 마무리해

​바스락 거리는 원단감이

피부에 닿았을때 청량하고

주름에 어느정도 자유로운

​소재에요

​

​

​

아들맘이라 셔츠차림을 하고

몇시간 아이와 외출하면

​후줄근한 초라한 모습과 마주하기에

​더욱더 만족스러웠어요

​

​

​

빈티지한 스트라이프와

에쉬레 버터 색상과같은

​넛트 단추가 만나

​완벽한 클래식한 무드를

만들었어요

​

​

​

저는 특히 이번 패턴에 집중했던건

​우리의 미니멀한 옷장을 꿈꾸며

​두르두르 연출하기 편하고

​잘입어지는 디자인을 만드는데

진심이었던거 같아요

​

​

​

여름에도 나시나 얇은 티셔츠 위에

오픈해서 자켓 처럼 걸처도

​Ok

​

​

​

단추를 다 잠궈도 데님이나 치노팬츠 숏팬츠

​그리고 슬랙스 

니트나 베스트와 레이어드해도

​Ok

​

​

​

조거 팬츠나 바이커쇼츠

​짧은 러닝팬츠에도

수영복 위에 커버업으로도

​Ok

1,2차 때 커버업으로 입으신분들이 금방 물에 말라

너무좋다고 하시더라구요

​

 

​

어떠한 차림에도  휘뚜르마뚜르

​오늘뭐입지 할때 꺼내입을수 있는

​그러한 패턴으로 포멀하게 연출이 가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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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포켓에 안경이나

썬글을 무심하게 넣어서

​매치하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는데요

​

​

​

이번 셔츠에 사심을 가득담아

알맞는 사이즈의 포켓을 넣었어요

​먼훗날 나이가 들어

​멋진 돋보기를 꽂을수 있을만큼

​오랫동안 입을수 있게

​실크 심지를 골고루 잘 분배하여

꼼꼼히 만든 셔츠에요

​우리 오랫동안 할머니때까지 같이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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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

ash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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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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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0 어깨:41 총장:62.3 가슴: 56.5

​

밑단: 57.5 소매기장: 58소매통: 20.3*2

​

소매부리: 12*2

​

(44-55)

​

​

​

​​

위치:1 어깨: 42총장: 63 가슴: 58.5

​

밑단: 58.5 소매기장: 58.7소매통: 17.5*2

​

소매부리: 12.3*2

​

(66)

​

​

​

​

위치:2 어깨: 43총장: 63.7 가슴: 60.5

​

밑단: 60.5 소매기장: 59.4 소매통: 18.05*2

​

소매부리: 12.7*2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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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size

​166/48kg/26

(0사이즈 입고 촬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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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tail

 

“Tipico”

Made in japan

Superior organic cotton

​

Washer finish

 

(워싱감이 느껴지는 원단의 터치감)

​

​primium

supima​ Cotton100

120g/m2

​​

 

 

면의 캐시미어로 불리는

수피마 코튼은

고품질 코튼으로 부드러움과 

일반 코튼보다 내구성이 좋습니다

잦은 세탁에도 보풀이 훨씬 적으며

형태의 변형이 없이

 오래 입을수 있는 점이

가장큰 매력입니다

 

 

넛트 단추 사용

여분 단추 포함

옷걸이

 

 

​

오픈시 핏감을​ 더 잡아주기위해​

안감과 실크심지를 덧붙여

충분히 깊게넣었어요

 

 

미세하게

​뒤에와 앞쪽의 길이 편차를 주어

​디자인 되었어요

 

​

 

손목에는 단추가 두개 달려 있어

​굳이 말아 올리지 않아도

​위로 올려 입을수 있게

​디자인 되었어요

 

 

팬츠 안에 넣어 촬영후

​다시 오픈하고 꺼내입고

​오랫동안 의자에 앉았다 섰다를

​반복하며 촬영했지만

​워싱작업이 된 터치감 때문에

​거슬리거나 후줄근한 느낌없이

​촬영할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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