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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캐시미어 머플러를
소개해 드리려해요
저는 예민한 편이라
얼굴에 닿는 머플러가
까끌거리면 약간 붉게
올라오는 스타일이라
머플러 만큼은 캐시미어
100%를선호하는 편이에요
올해부터 문트위드에서는
더이상 캐시미어 머플러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여
작년부터 생산 오더를
눈여겨 보던 조슈아 엘리스라는
회사의 제품을 생산을
의뢰하게 되었어요
다양한 체크들이 있지만
제 기준에 클래식하고
눈에 질리지 않는 두르두르
어떠한 니트와도 스타일링이 쉽고
세련된 컬러감을
작은 스와치 북으로 보고
찾는일은 사실상 쉬운일이
아니였어요
그러다가 몇가지 샘플을
받아보고 보자마자 바로 이거지를
외쳤던 컬러감의 조합이 바로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이에요
아무래도 머플러다 보니
다크한 네이비 보다는 조금
보라빛의 네이비가 들어간
화사한 색감이 일단 너무 좋았어요
거기에 크림색과 그레이가
조화롭게 적절하게 들어간게
너무도 클래식했고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살구빛도는 베이지가
얇게 중간 중간에 들어가
전체적인 톤을 여성스럽게
잡아주는 부분이
이 머플러의
킬링 포인트였어요
이러한 색감은 남녀노소
누가 해도 너무도 세련되고
클래식한 무드를 만들어 주기
충분한거 같아요
특히나 저는 요새
저희 남편과 뭐든 쉐어해서
같이 사용하면
그렇게
뿌듯하더라구요
뭔가 돈을 썼지만
세이브 하는 느낌이랄까^^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브랜드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해 볼게요
About Joshua Ellis ?
1767년도에 설립된 회사로
250년 전통과 역사동안
오직 캐시미어만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조슈아엘리스라(Joshua Ellis )는
이름과 최고급퀄리티의
동의어로 취급되고 있을 만큼
영국의 찰스 황태자나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사용한다고 합니다
모방직의 본고인
영국의 요크셔에 자체공장을
두고고급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고해요
조슈아엘리스의 전문가들은
최고의 원료를 구매하기 위해
신뢰할수 있는 원료공급
경로를 세계적으로 수색하고
선택하며
하나의 스카프를
생산하기 위해 2.5의 캐시미어
염소의 수를 필요로 한다고 해요
제품 생산에 참여하는 35명의
장인들의 경력 총합 횟수는
1150이며
이 35명의 숙련된
장인들의 손길로
하나의 스카프를
생산하기 위해
21단계의
제조과정을 거쳐 생산되며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어요
시작부터 제품이 떠날때까지
전체 과정을 제어하여
최상의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한다고 해요
이런 오랫동안 캐시미어의
퀄리티와 명성을 인정받은
조슈아 엘리스의 제품중에서도
마벨비에서 오더하고 생산한
이번 한정수량 제품은
너무도 완벽한 컬러라
두 번 세번 추천드려요:)
Color
check pattern
(gray,cream,
navy, apricot beige)
Size
25*165
Detail
100% Cashmere
Brushed Finish
Made in England
번호 | 제목 | 글쓴이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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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 Ellis Cashmere Scarf(discontinued)